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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12)
중형차에서 경차로 바뀌었었음
저때 체감 못한 경우는 진짜 행운이거나 찐부자
나도 완전 어릴때기도 했지만 아버지가 공무원이어서 행운이었지. 큰 문제없이 지나감
나랑 동생은 할머니 댁에 맡겨져서 자람. 사촌동생 2명도...
7평 사글세 집으로 이사가서 아침에 일어날대 마다 바퀴벌레랑 하이파이브했지.ㅠ.
내침대에서 나오더라
진짜 운좋게 아버지가 배달업(주류)라서 딱히 체감은 못했음
그때나 IMF 터지기 전이나 가난했었기에 ㅋㅋ
다만 주류 배달업이라 일은 계속 들어와서 버틴걸까 하는 생각을 IMF 이야기 나올때마다 생각함
Imf 아버지가 하시던 봉재공장 망하고
집에 빨간 차압 딱지 붙었음
MZ 세대의 나이가 20대부터 50대라던데
잘 생각해보면 IMF 이후에 취업한 모든 직장인임
자전거 사업으로 나름 잘사는 집이였는데
imf이후로 한동안 마을회관에서 살게 됨
집 팔리고 잠깐 친척집에서 지냈었다
나는 집이 원래 가난해서 더 가난해질게 없어서 별로 체감을 못함. ㅋ
우리아버지 공장 크게 하셨는데 발주회사가 납품받고 부도됨.
(나중에 사장 찾았는데 강원도 야산에서 스스로 목숨끊으셧더라고.)
우리도 하청업체에 그 당시 자재값 7~8억대로 물리고 현금회전 못해서 부도됨.
(예전에는 약속어음이라는걸 썼거든.)
집2채 있었는데 2개 날라감, 엄빠차 한대씩 있던거 바로 처분, 집에 압류,경매 들어옴
집을 친척분이 인수해주셔서 그 집에서 살다가 우리가 조그만한 집구해서 나오는데 6~7년 걸렸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