핸드폰과 스마트폰의 엄청난 보급과 함께 이제는 사용하는 사람이 거의 사라져버린 집전화기..
어르신들은 안전확인을 위해 놓긴 하지만 대부분 안쓰는 필수품이 되버림
이젠 친구집에 전화해서 00이네집 맞아요? 하면 우리집인데? 하는 아재개그 못들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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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이런거처음봐 응애
대충
재수네 집 맞아요?
어머~재수없다~
하는 짤
다이얼은 아니더라도 집전화는 잼민이때 졸라리 많이 썼는데
흐름이 대략 다이얼 - 인터폰에 붙어있는 그 전화기 - 070이라는 뭔 요상한 핸드폰도 아닌 어중간한 놈 이렇게 타다가 걍 어느순간 증발함
울집도 이사하면서 이제 집전화기 아예 안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