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게임의 주요 광물 지하자원은
쳘 납 황 석탄인데(금도 있으나 돈의 역할밖에 못하는 자원) 이 4대 자원이 함경도에 다 나온다
광물 박물관 소리듣는 한반도를 고증한 것
한땅에 4대 자원이 다 나는 곳은 인게임에서도 전세계 중 단 6개 지역 뿐
금까지 나왔으면 레알 약속의 땅이 될뻔( 금광도 고증했으면 개사기라 패치한걸지도)
게다가 근대화에는 철과 석탄이 중요한데 조선은 함경도 외에도 석탄과 철은 넘쳐난다
어쨌든 이런 환경이 있어서 게임 속 조선은 내부 개혁만 성공하면 자력 근대화가 가능해 열강이 되기 쉬운 국가이기도 하다
다만 후반에 필수자원인 고무와 석유는 나지 않기 때문에 대한제국의 지역 패권을 위해선 동남아로 진출을 하긴 해야 한다..
어? 데자뷰가..
댓글(11)
무역이란 선택지는 없는 거냐고~
아잇 다른나라는 뺏어먹는마당에 우리만 무역하면 파워게임 밀린다고!
초기 버전엔 한반도에 유황 없어서 청나라 등에 업고 규슈 정복하던거 같았는데
패치하고 황이 추가되면서 개사기땅이 됨
결국 결말은 대동아공영이냐...
평양이랑 서울에 핵 맞았겠네..
아부라가 나인다
선내일체 ㅋㅋㅋ
ㅋㅋㅋㅋ결국엔 대동아공영
한반도에 철과 금은 풍부했지. 캐먹기 쉬운 노천 광산은 이미 고대 시절인 신라 시절에 바닥이 나서 그렇지
지팡구..될뻔했다구..
저 당시라면 석유는 서만주를 먹으면 대경유전으로 처리가 가능하지 않던가?!
역시 만주스라움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