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인공과 적대하던 듀토리얼 보스 캐릭터 사망
신의 권능으로 부활
이후 병사들에게 붙잡혀서 육노예로 부려집니다(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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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발...다시 좀 내줘ㅠㅠ
사이비 종교 만드는 내용이었든가...
처음에는 자신의 원래의 남성으로서의 정체성을 고수하며 변화한 자신의 몸의 상태를 부정하고 거부하고 원래의 자신만이 자신의 본질이라고 주장하지만.
결국 정신이란 육체에 담기는 그릇에 따라 변화하는 것이니까.
그에 따라 호르몬의 영향에 따라 남자 주인공이든 다른 사람이든 누군가를 보고 얼굴을 붉히면서 시발 내가 왜 이러지 하면서도 머릿속에서는 떠나지않는 상대에 대한 생각으로 혼란스러워 하는 모습이 나오겠네.
그러다가 조금씩 이 정도는~하고 조금씩 타협하면서 나중에는 완전히 변화한 자신을 받아들이는 그런 시츄에이션이 나오면 최고지.
아니..추임새가 얼쑤라고
용감한 병사에게 직접 포상을 ㅋㅋㅋ
제발 모든 사람이 모든 만화를 알거라는 편견을 가지지 말아줬음해
그런 의미에서 도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