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하 글은 루머입니다. 검증되지 않았으며 사실이 아닐 수도 있습니다.)
제임스 건은 더 뱃맨 시리즈를 DCU에 편입시키길 원하고, 로버트 패틴슨도 찬성 쪽,
더 뱃맨 감독인 맷 리브스는 반대중이고 이에 논의중이라...
한번즘 나와볼 만한 얘기 아닌가요?
괜찮을 수도 있을 것 같은데.
맷 리브스 감독의 더 배트맨은 분명 좋은 평가를 거둔 배트맨 영화지만,
그것과 별도로 DCU에 새로운 배트맨이 나온다면, 관객들에게 너무 많은 배트맨이 나온다는 비판을 피하긴 어렵죠.
2010년도부터 놀란 배트맨, DCEU 사과 배트맨, 그리고 패틴슨 배트맨에 거기에 새 DCU 배트맨까지 나온단 얘기니까요.
차라리 더 배트맨 사가가 아직 영화 1편 드라마 1편 나왔고,
또 DCU가 아직 제대로 시작하지 않은 타이밍에 후딱 합쳐버리는 것도 한 방법 아닐까요?
물론 태생이 유니버스물로 설계되지 않은 이상 다소의 불협화음은 있겠지만,
그래도 그 긴 빌드업 단축과 유니버스 구축의 상업적 측면에선 이점이 있을 텐데요.
무작정 반대하는것도 조금... 타당한 근거가 있어야 하는 거 아닌가요?
뭐 저 계획이 그렇게 위험하다는 사례라도 있음?
....
그게... '상업적 성과를 위해 빌드업 단계를 소폭 건너뛰고 유니버스 구성부터 다소 급하게 만든 사례' 가...
느금마사하고 좃스저리야...
아 시발 워너새끼들 진짜
저건 걍 루머로 칩시다
제발.
댓글(14)
명도 최하 / 명도 최상
솔직히 더 배트맨이 시리즈로 나올 힘이 있는 영화라고는 안 보지만 배우 캐스팅도 안 된 브레이브 앤 볼드를 폭죽으로 만들 생각 아니면 편입 떡밥같은 건 안 꺼내야됨.
'더 배트맨의 패틴슨 배트맨에게 데미안 웨인을 붙여줄 겁니다!' 같은 정신나간 소리를 하겠어 설마.
제발.
???: 안녕 나는 배트맨의 아들이야!
알프레드:예?
그나마 제임스건은 거대 스토리아크에 대한 집착이 없어서 독자적 색깔에 대한 염려는 없어도 될거 같긴한데..
애초에 제임스 건 작품들은 여러 캐릭터들의 빌드업을 순식간에 해버리는 스타일이라 또 괜찮을지도?
아 근데 보다가 슈퍼맨의 존재를 떠올려야 된다는 여지가 싫긴하다..
독자적 색깔 유지하고 거대 스토리아크에 안 낀다면(배트맨 안끼는 저스티스 리그가 존재할 수 없으니 불가능할테지만)
그땐 '변한것도 없는데 유니버스에 끌어들인 이유는 또 뭐냐' 소리 딱 듣기 좋아서. 그냥 가불기야.
제임스 건은 MCU처럼 하나의 타노스같은 사가 빌런을 안 꾸린다는 주의지만, DCU 방향성의 예시로 든 스타워즈 등등도 메인 시리즈와 외전들 등등은 있음. 저스티스 리그 영화에 배트맨은 낄 수밖에 없어.
둘이 어울리나 하면 나는 일단은 반대임
그럴 시간에 리들러 스핀오프를 만들어라
리들러님을....! 석방하라...! 참된 열사...고담의 해방자....!
잠깐 그럼 그 계획대로라면 로버트 패틴슨은 애 딸린 싱글파더가 되는겨?
흠 꼴리는군
탈리아 알 굴로 크리스틴 스튜어트 캐스팅ㅋㅋㅋㅋㅋ
진째 배대슈 만들기 전에
최소한 영화 두세 편은 만들었어야 했어...
‘그니까.. 내 세계관에 마법온천이 있는 암살자조직이랑 거기서 자란 호문쿨루스가 있는데 그게 내 아들이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