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발매게임의 플레이가 15%다!
하지만 이는 2023년 9%보다 늘었고
2022년엔 17%였다
헬다이버즈나 델타포스 바나나 등 인기게임이 등장해서 증가해보인다
싱글겜에선 검은신화 오공이 큰 요소다
라이브 서비스게임의 시장이 영향을 준다 생각한다
카스, 도타2, 배그 등 오랜 역사를 가진 타이틀이 수년간 자리를 잡고있다
20만개가 넘는 게임도 영향을 준다
누군가는 90년대의 게임을 즐길수있고
누군가에겐 문명4가 최고라 생각하는 유저가 있을수있다
이런 상황에서 2024년 출시된 게임의 플레이 타임이 15%인건 인상적이다
이게 망한다는 기사는 아닌거같음
댓글(28)
뭔가 이거 재밌겠다 하는 게임이 나오면 하지
나같아도 내년엔 몬헌만 하려고 존버타고 있는데
선지국 애들이 주로 새 aaa 겜을 하는데 선지국일수록 애들 수가 줄어드는 것도 영향있겠지
개발도상국 애들은 기본적인 장비(컴,플스,스위치 등)가 필요한 컴겜이나 콘솔겜 대신 접근성좋고 기본무료가 많은 폰겜을 많이 할 테니
렉카가 퍼왔던 글의 팩트체크인가
난 아직도 옛날게임 파먹는게 더 즐겁다고
스팀 : 어차피 저는 돈을 벌었습니다
근데 22년이면 코로나 막바지라 실내인구 많아서 게이머가 많아 그런 통계 나온 거 아닐까 싶기도
지금껏 스팀발매한 겜이 몇개인데 1년미만 신작에 15퍼 하는건 제법 잘나오는 수치 아닌가 하는거군
오래 빨아먹는 라이브서비스랑 같이 비교하는것도 있을거고
2023년 9%인데 2024년 15%는 엄청 늘은거지
내 경우는 1. 사놓고 안하거나
2. 사놓고 덜 만든거 같아서 묵히거나
3. 얼리액세스+패치가 꾸준히 나오는 것들은 대규모 패치 때 재탕 삼탕함
너도 글을 좀 읽어
또 또 헛소리
올해는 완전 신작보다는 리메이크나 HD 리마스터링도 많았고..
인디겜까지가면 신작이 많겠지만
대충 만들어서 출시하고 나중에 유료dlc로 게임 완성하는게 너무 많아서 신작 나와도 바로 안사고 나중에 사는 게임이 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