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간칫솔
구멍만 들어간다면, 쓰는걸 추천하는 칫솔로
사실 30대 가 넘어가면, 꽤 들어가는 구멍이 생긴다...
[들어가지 않을 시에 치실 사용]
많이 오해하는게, 치간칫솔 몇일 쓰고 잇몸 구멍이 넓어졋다고 하는 경우가 있는데,
대부분은 원래 안쓰다가 쓰게 되면서, 기존에 그 부분에 염증이 치간칫솔로 닦이게 되면서 염증으로 부어있던 잇몸이 본래의 위치로 정상화 된것이다.
[엄밀히 말하면 그게 님 원래 잇몸이라는 이야기이다.(정확하게 말하면 그간 녹아내린 잇몸의 현주소...)]
나이들기 시작하면, 사실 "충치"보다 "풍치"가 더 무섭다.
[풍치는 임플란트도 못한다 이 말이다.]
이쑤시개처럼 쑤신다는 개념이 아니라. 치아 사이를 솔로 닦는다는 느낌으로 닦는 것이 핵심이다.
[한번 익숙해지면, 하루에 한번 치간칫솔 안쓰고는 못배길 정도로 상쾌감이 다르다.]
댓글(13)
치간솔 아무리해도 안들어가든디..치실 넘 쓰기 불편해..치간솔 같은거 쓰고싶은디...
가장 얇은 걸로 했는데도 안들어가면, 치실 써야지
그러면 주기적으로 스케일링이라도 받어..
치실 넘 불편함...
1년에 한번 받고있긴한데..
잇몸이 내려앉으면 뭐 임플란트고 뭐고 아무것도 못하니
저거 한번 쓰고 나니까 털 다빠져서 이에 끼더라
너무 싸구려 쓴 거 아님?
오랄비꺼 쓰셈
풍치가 머야??
잇몸이 내려앉아서 치아가 시린거
양치질 아무리 잘해도 제일 안쪽 어금니같은 부분 치실하고 냄새맡아봤을때 냄새나면 며칠간 이물이 그 사이에서 썩어가고 있었다는 뜻임
그리고 치아와 치아 사이에서 생기는 충치는 부위가 아무리 작아도 단순히 레진으로 메꾼다고 해도 상당히 넓은 부위를 깎아내야함
치실 치간칫솔 필수...
다이소 같은데 가면 파는
손잡이 형태에 치실 달린거 있음
이거 한번 맛들이면 앞으로 음식물 낀거 제때 못 빼면 너무 답답해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