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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28)
전화를 어려워하는건 '순간의 말실수'를 수습할 수 없기 때문이지
카톡이나 문자나 디엠은 보내기 전에 충분히 생각하고 수정하고 다듬을 수 있으니까
개폐급일세...
모르는 전화 오면 보이스 피싱 때문에 무서워,.
그 기분 알지만
전화 하기/받기 무서워서
내 월급과 자리가 날아갈 생각하면
차라리 전화 쓰는게ㅡ낫더라.
난 저거보다 스팸전화. 진짜 하루에도 몇통씩 오는데 사람 환장함.
계속 차단 먹여도 뭔 번호가 그렇게 많은지
ㅈㄴ 급한 거 아닌 이상 처음은 톡이나 문자로 연락넣는 게 예절이라고 생각하긴 함
동성끼리여도 문자하다 전화거는데
이성끼리면 전화도 못걸겠음 더민감할까봐
그래서 동성이 더 편하고 정서도 야스도 더잘맞는거같음
선문자 후전화정돈 해야지. 직장생활 안할껀가
그냥 전화로 오는 소식들의 태반이, 안 좋은 얘기들이라....
대학교 신입생 때 듣도보도 못한 이미 취직한 선배들에게 전화로 연락 돌려야할 때는 정말 죽을거 같긴 했지...
나도 어릴땐 그랬는데 어떻게 사회생활 가면 쓰는법이 감 잡히나까 많이 사라짐
절대로 일반화 할 수 없는 오직 나만의 경우인데
직장 내에서는 민원전화에 시달리고
가족에게도 이것저것 해결해달라는 전화 뿐이라
발신자 확인 전까지는 그냥 짜증만 남
그리고 발신자가 스팸이나 여론조사면 다행이다 싶고
친구라면 마음이 놓이고
가족이면 심란하고
모르는 번호면 민원이다 싶어서 짜증이 두배.
전화받기 싫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