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
치르47 | 09:01 | 조회 71 |루리웹
[8]
검은망고 | 08:58 | 조회 77 |루리웹
[18]
보추의칼날 | 09:02 | 조회 70 |루리웹
[18]
올때빵빠레 | 08:57 | 조회 65 |루리웹
[0]
화화 | 08:48 | 조회 135 |루리웹
[2]
치르47 | 08:55 | 조회 111 |루리웹
[14]
치르47 | 08:49 | 조회 160 |루리웹
[5]
도미튀김 | 05:38 | 조회 104 |루리웹
[2]
디바이드로끌려간NCR말년병장 | 08:53 | 조회 57 |루리웹
[3]
쌈무도우피자 | 08:53 | 조회 168 |루리웹
[16]
갓지기 | 08:49 | 조회 37 |루리웹
[8]
루리웹-1930263903 | 08:40 | 조회 43 |루리웹
[22]
( | 08:47 | 조회 123 |루리웹
[27]
끼꾸리 | 08:48 | 조회 42 |루리웹
[3]
마기스토스 스푼 | 08:44 | 조회 28 |루리웹
댓글(13)
쪼다 유비와 냉혹한 미남 제갈량이라는 환장의 콜라보
그런데 진짜 유비가 교활했다면
이릉 꼴아박을 했을까요?
적들에게는 교활하고 형제들에게는 따뜻한 남자
관우때문에 꼴박한 것이라서..
교활한 인간도 말년엔 훅갈순 있음. 도요토미 히데요시가 대표적이지ㅋㅋㅋ뭐 근데 개인적으로 유비는 겉보기보단 머리가 똑똑하고 정치질을 잘하는건 맞지만 인덕있고 사람 챙기는거 좋아하던것도 맞지.
작가님이 조조를 빨다보니 ㅋㅋ
제갈량 관우 대립설이 고우영 화백이 최초로 주장한건지
그 이전에도 있었는지 궁금함
사실 그게 문제긴 함
작가가 촉까 수준을 넘어서 음모론 수준의 촉 안티라서...
고우영 작가 스타일이긴 하지만 사적인 사족이 많이 들어가있음
근데 현지에서 만든 신삼국도 그렇고 무관 대표인 관우하고 문관 대표인 제갈량하고 미묘한 파워게임 구도가 나름 꽤 먹히는 소재이긴 한듯
난 아주 좋은 각색으로 생각함 더 드라마틱해져서 좋음
당시에는 정사와 연의를 구분해서 생각하지 않는 시대적 한계도 고려하긴 해야지
고우영 대놓고 쬬빠잖아 보다보면 너무 노골적임
솔찍히 고우영 작가님 좋아하고 작품도 많이 봤지만 본인 생각이 많이 들어간 편이기는 함
한신에 대한 해석이나 유비에 대한 해석을 보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