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명히 보지가 달렸는데
생긴건 몽골리안 근육돼지였어
분명히 보지가 달렸는데
시발 생긴 게 몽골출신 근육돼지였다고
온 몸에 털이 덥수룩했어
심지어 엉덩이에도 털이 수북했어
근데 보지가 있었어
난 박기 싫었음에도 마치 조종당하듯 이끌려
그 보지에 고추를 넣었어
그리곤 왕래하기 시작했어
그 육벽의 촉감이 생생하게 느껴져
하지만 시발 그건 몽골리안 근육돼지였어
그, 아니 그녀, 아니 그는 말없이 엉덩이를 내밀며
고개를 돌려 나를 응시했어 그것도 무표정으로
내가 계속 박고 있는데도 그 자가 날 응시했어
그 자는 몽골리안 근육돼지였어
난 아랑곳하지 않고 속으로 단말마를 내지르며
고추를 왕복하고 있었어
아, 그 몽골 사람!
그는 보지를 달고 있었어!
그는 몽골리안 근육 돼지였어!!
댓글(10)
쿠로미랑 ㅅㅅ하는 꿈꿨다고?수인게로 와라 !
원하던 상대를 만났군
너 사냥당한거야
작성자 전생의 기억인가.
그 유명한 정신의학의 아버지 프로이드가 말했지
꿈은 현실에게 해소하지 못한 감정, 생각의 찌꺼기 라고
그니까 돼지새ㄲ1랑 하는 쩡 그만 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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