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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DOG+ | 24/12/20 22:17 | 추천 10 | 조회 44

[유머] 한 배우가 연기한 사악한 최종보스 VS 별거없는 높으신 분 +44 [4]

루리웹 원문링크 https://m.ruliweb.com/best/board/300143/read/688670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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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배우분은 제이슨 클라크.


호주 출신의 견실한 배우인 그는 두 영화의 배역으로 가장 유명한 편인데



하나는 터미네이터 5, 다른 하나는 오펜하이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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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미네이터 제니시스의 제이슨 클라크.


흑화한 존 코너. 인류를 멸망시키려는 구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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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 더럽게 많음


존 코너는 배우가 하도 많이 교체돼서,

이젠 걍 내가 존 코너임 하는 네번째 배우 보는 느낌


별로 안 무서움.


무적이라는데 나중엔 인간에게 자석 빠따로 두들겨맞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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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펜하이머의 제이슨 클라크.


그냥 인남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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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객들이 스크린 찢고 저놈 대가리를 책상에 처박고 싶게 만듬


놀란 작품 속 악역 중 가장 지독한 새끼


스트로스는 자격지심 및 찌질함 등 나름의 이유라도 있는데 이놈은 그런것도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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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인류멸망 어쩌고 할 때보다 훨씬 끔찍하고 사악해보임


개1새끼 연기력의 끝판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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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의 연기력은 그걸 살릴 수 있는 감독과 연출도 중요하구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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