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적으로 재단을 운영하는 비영리단체가 일개 개인보다 훨씬 안정적이고 체계적이지 않나..
나는 일단 이관은 안했음 화상의 고통이 얼마나 끔찍한지 아니깐
순수하게 그분이 잘 치료하면 좋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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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5)
나는 이해가 되더라
그 지인이나 어떻게든 개인으로 찾아가서 힘써보려던 그사람 해명 보면,
애초에 그 둘은 연결된 사람이었던 느낌임.
난 그래서 그 연결해줬다는 선생이 궁금해
뭐 지금 모양새를 보면 그 선생이 아니었어도 본인 성향대로 연결돼서 갔을거 같지만
그냥 큰돈이 내면을 들어냈다로 판단하는게 맞을거.
일면식도 없는 사람들이 선의로 천문학적인 액수를 지원해주는데
재단말고 자기가 중간에 슬적하고 싶은 욕심이 드는거지.
로또 1등 되면 연락 안하던 사람이 연락하고
이슈타서 인기 끌면 모르던 사람이 사업하자고 연락한다잖아.
잔인한 얘기이긴 한데 가족사로 인한 사고에 일면식도 없는 분들이 많은 모금을 해주었으면 나같으면 감동과 감사한마음 밖에 들지 않을거 같은데 내가 이상한거 맞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