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권까진 말 그대로 찌질 그 자체였고
그 이후론 미친 크싸레로 전직해 25권까지 장기 연재 중인 와타모테.
흔히 초반에 개미털기 제대로 였고, 크싸레로 바꿔서 인기가 늘었다고 생각했지만
사실은 틀렸다.
애초에 애니는 2013년 여름.
즉, 제작은 2013년 초부터 제작 되고 있었다.
아직 3~4권 밖에 나오지 않아 한창 매운맛 그 자체의 내용이었다.
애초에
?行本第1?は『ガンガンONLINE』史上最速で10万部を突破
와타모테 단행본 1권은 간간 온라인 연재작 중 가장 빨리 10만부를 돌파할 정도의 인기작이었음.
2015年1月時点でコミックス累計200万部を突破
그리고 2015년 1월 시점.
7권까지 밖에 나오지 않아
아직 그 '매운맛' 한창인 시점에서
이미 200만부를 돌파하고 있었음.
2020年3月時点でコミックス累計330万部を突破
오히려 판매량으로만 보면, 17권까지 나온 2020년 3월에서야
추가로 130만부가 더 팔려 330만부가 나가서
'크싸레'가 된 이후 판매량이 더 줄어들었다고 봐야한다.
다만 그러면 크싸레로 전환은 실패냐?
라면 그건 또 아니라는게, 사실 매운맛 원툴 개그 만화론 7~8권까지가 한계였었다.
(작가도 원래 2~3권짜리로 구상했었다고 함)
즉, 이미 7~8권서 작품 생명이 다 하고 있었는데
작가가 과감하게 크싸레로 틀어버려서, 그것도 나름 스터디 셀러로 성공하고 있다는 것.
그러니까 초반 매운맛 와타모테가 인기 없었다는 건 거짓이지만
크싸레로 트는 건 의미가 있었다는 거.
댓글(5)
근데 문화제 파트가 너무 늘어졌어...
사실 감동적인 에피소드는 찐따녀 스토리일 때가 더 많았지
이후 스토리 애니화가 더 시급하군
오히려 판매량으로만 보면, 17권까지 나온 2020년 3월에서야
추가로 130만부가 더 팔려 330만부가 나가서
'크싸레'가 된 이후 판매량이 더 줄어들었다고 봐야한다.
이 판단도 확실하지 않는게 그 이전에 이미 애니화 버프까지 다 받고 나서 200만부 돌파한 거임. 판매량에 애니화 영향력이 얼마나 큰데. 진짜 작품 재미도 영향 판단하려면 장르 변환 이후 스토리 애니화 되고난 뒤 판매량으로 따져야 의미 있음.
그니까 2기나 나와라.
근친으로 틀어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