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업 처리도 아니라서 이력서에 아무것도 기록이 안되는 처지, 원래 가족이 주는 월급은 계약한 현장들에서
돈 안들어왔다고 수개월 누적된 상태로 못받으며 그나마 받는 집들 리모델링비 가족끼리 분할 한 몫
합치면 월화수목금토 가끔 일요일에도 일하는 사람 치고 100~150사이, 거기에 기본적으로 형이랑 부모님이
더 잘하니 시키면 수동적으로 그쪽으로 따르지만 그래도 내가 제시할만한
의견 있어서 말하면 씹히는거 빡쳤고 작업할때는 그 부분 마무리 한것도 아니고
중간 과정이라 내 스스로 수정이 가능한데도 개입해서 싹퉁말투,으름장,눈으로 쏟아붙이는
7살 차이나는 큰형 보는것도 ㅈ같은데도 그나마 폭발하지않고 짜증만 적당히
내는선에서 참았는데 기어코 안경 던지면서 꺼지라고 먼저 터트린건 오히려 큰형이길레 나도
머리 꼭지 돌아서 가업 때려친다고 함 중학생때부터 따라갔지만 끝이 이토록 허탈하니
뭐부터 시작해야할지 감이 안잡히네
댓글(23)
아니 같은 핏줄한데 그따구 취급을하네 ㅋㅋㅋㅋㅋ
잘생각했다 솔직히 뭐든 일 구할수있을꺼임 ㅇㅇ
영업능력과 끈기만있다면 서비스 사업들도 나쁘지 않다.
기술은 있을테니 가게내서 사업하셈.
가족이랑 일하면서 제일 ㅈ같은건 가족이란 인간들이 더 욕하고 가족취급을 안해준다는거지
자식이면 더 감싸고돌고 돈더주고하는게 정상아닌가? 근데 이건 진짜 어디 상위1%나 해당되는 이야기였고 ㅋㅋㅅㅂ
힘내
다른쪽으로 생각해보셈 이제서야 님이 뭘해야할지 진정한 홀로서기의 때가 온거임
위태롭게 살아와서 근간이썩어 무너지기전에 병을 알아내고 치료단계에 들어온거지
그걸 버텨내는 과정이 엄청 고통스럽겠지만 오직 시간만이 해결해주니 멈추지말고 하고싶은걸 찾으셈
나두...10년 일하고 받은돈이 1억은 될라나 모르것다
잘 벌어야 할만하지 결과 보니 그냥 독립하는게 나은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