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틀리에 시리즈는 여주인공이 은근히 선정적으로 보이게 만드는 경우가 많다
대표적으로 라이자 이전 대표 아틀리에 시리즈중 하나인 알란드 시리즈가 대표적인데
토토리는 치마가 무려 시스루이고
그녀의 스승인 로로나도 은근히 스타일이 좋은 편에ㅜ속함
그런데도 유독 시골 처녀가 주목받은건
전체적인 몸의 볼륨이 두툼해짐
이게 팔린다는 것을 깨달아버린 제작진은
후속작 주인공에게도 두툼한 볼륨을 부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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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토토리가 제일 좋아서 다시 한번 토토리가 주인공인 시리즈나 아님 옛날 버전 리메이크 해서 발매해줬으면 하고 기원중임ㅋㅋ
ㅗㅜㅑ
전반적으로 요즘 세대가 알기쉬운 볼륨감을 선호하는 것 같기도
초대 생각하면 두툼한 게 원점회귀긴 한데
2대 에리부터는 얄상한 방향으로 가긴 했지
그치만 너무 얉상한 상에 노출이 심해봤자
저 정신나간 허벅지만한 꼴림은 없었고 특히 그림체가 너무 메르헨틱했음
소피부터 순정만화틱해지다가
갑자기 라이자가 뿅
난 여전히 말랑이들이 좋아...
동료도 말랑이만 써...
저 몸으로 처녀인게 말이 안됨
적당히 여성향 섞인 느낌에서 대놓고 바디 어필로 나감
알란드 시리즈 다시 할까
오
애초에 아틀리에 시리즈는 남성 유자와 여성 유저들 양쪽에 어필하는 게임이었고, 주인공을 팬시한 느낌의 디자인으로 채용한 이유도 여기에 있었다.
근데 이번에 남성 유저들을 겨냥한 디자인으로 라이자를 기획했는데 대박이 난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