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서 다른 곳에 기부 또 했어!
환불은 안 했다. 그냥 내 뽕 채웠다 치지 뭐. 앞으로는 다른 곳에 기부하면 돼.
"구호가 필요한 곳에 구호를!"
* 잡담인 거 보고 긴급히 탭갈. 관종이라 어쩔 수 없다구요ㅠㅠ 웃을 수 있는 이야기니 유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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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부는 원래 보람느끼라고 하는건데
그 보람을 뽕으로 격하시킨 그긴것 클라스 ㅋㅋ
뭐 기분은 별로지만 세상에 기부할 곳은 많으니까 괜찮아!
흑흑 인성인 하얀 무명사제 ㅠㅠ
나도 나를 이해할 수 없다
하지만 괜찮아 ㅎㅎ
악! 구 호가 너무 좋아 해병입니다!
난 하필이면 예전에 후원받고 후원받은걸로 생활하며 자기돈은 가챠돌리는데 쓰는 꼴을 봐서..
세상 어느 장르에도 쓰레기는 있는 법이야... 중요한 건 꺾이지 않는 마음...
입꼬리가 실룩 올라가는 개쩌는 유머를 보여줘서 고마워!!
무려 돈을 쓰는 유머라고! ㅋ
요약
작성자 뽕 채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