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가 필요한 이들이 진상짓하는걸 매일 봐야함
새삼 사회복지공무원들이 안그만두고 일하는게 대단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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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무원 시험들 중에서 사회복지 공무원이 인기가 없는 이유가 이거라...
'내가 형편이 안 좋아서 도움을 받지만 그렇다고 동정받아 사는 초라한 신세임을 인정하긴 싫다!'
'그러니 오히려 내가 갑질하고 공격적으로 쎄게 나가서 내 자존감을 채울 거다!'
저런 사람이 생각보다 제법 있음.
경제적으로 가난한 사람이 마음마저도 여유가 없고 가난하다 해야하나?
극한직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