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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9)
의미 불명의 그냥 소음이면 괜찮은데
명확한 의미를 담고 있으면 시끄러움 이전에 원하지 않는 정보가 자꾸 머리에 쑤셔박힘.
사람 생각 다 비슷하지 뭐
실제 사람끼리 떠드는거보다 통화중인 사람의 소리가 더 불쾌하다는 연구도 있더라
뇌가 정보처리를 원하는데 한쪽정보만 입력되니까 더 스트레스받는대
도촬 ㄷㄷ
솔직히 공공장소에서, 사람 많은 곳에서 ㅈㄴ 시끄럽게 떠들고 웃고 그러는거 한대 쥐어박고 싶긴해.
어쩌다 목소리 커질 수도 있지. 근데 처음부터 끝까지 계속 그러면 짜증나지.
요즘들어 공공에서 지랄하는 새끼들이 더 많아진 것 같음
대놓고 소리 크게 틀고 영상이나 게임하는 씹1새들하고
모텔방가서 할 애무를 지하철에서 하는 염병난 연놈들하고
항문에 모터를 달았는지 콩나물 시루 속에서 독가스 살포하는 미친 할배들하고
ㄹㅇ 이어폰도 못사는 거지새끼들도 아니고 소리 틀어놓고 보고 있으면 분노가 차오름
노이즈캔슬링은 신이야!
버스나 지하철에서 떠드는거 ㅈ같음.
조용히 가고싶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