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에는 마법소녀 마도카 마기카가 2011년 문화청 미디어 예술제 애니메이션 부문 대상을 받자 "저게 왜 상을 받아!!"라고 욕을 했다는 얘기가 히카와 류스케 트위터에서 나왔다. 이 얘기를 듣고 우로부치는 좋아했다. 무엇보다, 토미노는 며칠동안 계속 주변 사람들에게 마마마가 대체 어디가 재미있는거냐고 묻고 다녔다.
그리고 며칠 뒤 애니 업계 광고자가 우로부치에게 전달하기를 토미노는 마마마를 최종화까지 다 보고 깐 거였다고 한다. 알다시피 토미노는 정말로 볼 가치가 없으면 보지도 않거나, 보다가 그만 둔다.
참고로 우로부치는 토미노가 자신 작품 깠단 사실에 좋아했다.
댓글(37)
토미노 존경하는 양반들은 왜 다 저모냥일까 .....
그야 대머리 샤아를 추종하는 사람들이니까
우로부치야 호무라한테 잘 좀 해주라...
애가 한없이 곧통받기만하고 미쳐도냐...
사랑하는 사람 구해냈잖아 한잔해
저 영감님이 깐 이유가 저 상이 분야가 다른 마법소녀물에 줘서 깐걸로 기억하는데 아닌가?
까든 말든간에
내가 80먹고 최신 애니를 보고 "평"을 남길만한 열정을 가질 수 있을까 생각해보면
솔직히 자신없다.
로리콘영감과 함께 애니제작자들에게 있어 우상이긴 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