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
새대가르 | 17:53 | 조회 53 |루리웹
[8]
◆고기방패◆ | 18:00 | 조회 39 |루리웹
[3]
아라리요스 | 17:57 | 조회 67 |루리웹
[7]
무뇨뉴 | 18:00 | 조회 54 |루리웹
[30]
쌈무도우피자 | 18:12 | 조회 25 |루리웹
[9]
데스피그 | 18:08 | 조회 81 |루리웹
[9]
클틴이 | 18:09 | 조회 34 |루리웹
[23]
소_신발_언 | 18:12 | 조회 11 |루리웹
[13]
십장새끼 | 18:09 | 조회 24 |루리웹
[24]
프로정상인 | 18:10 | 조회 22 |루리웹
[5]
쏭샬라바랴 | 14:03 | 조회 45 |루리웹
[13]
AUBREY | 18:01 | 조회 29 |루리웹
[8]
나래여우 | 17:59 | 조회 16 |루리웹
[1]
안면인식 장애 | 17:56 | 조회 84 |루리웹
[4]
루리웹-36201680626 | 18:04 | 조회 50 |루리웹
댓글(17)
나는...
작가란, 작품을 통해 독자와 소통한다고 생각한다.
그래서 작가가 뭘 아냐 하는 드립은 그렇게 좋아하지 않는다. 작가는 작품을 만드니까.
그런데, 이 경우는, '작가는 작품을 통해 독자와 소통한다' 라는, 내 나름대로의 기준에서 너무 크게 벗어난다.
이 작가의, 작품을 통한 소통은 기만이었다.
독자층에 대한 멸시였고 작품을 통한 오만이었다.
위선이란 말은 이럴 때 쓰는거다. 독자와 소통하는 척 하면서, 사실은 아니었던.
...
사람얼굴 안봐도 된다고 이야기하는데서 사회성 보이네. 인터뷰에서 저런식으로 이야기 하는 쿨한나 뭐 이러 마인드일려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