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vid [Corenswet] said something to me that really affected me. We were trying on all these different versions, and we screened tested with trunks and no trunks. And one of the things David said is that Superman wants kids to not be afraid of him. He’s an alien. He’s got these incredible powers.” James Gunn said.
“He shoots beams out of his eyes, [he] can blow the truck over. He’s this incredibly powerful ? could be considered scary ? individual, and he wants people to like him. He wants to be a symbol of hope and positivity. So he dresses like a professional wrestler. He dresses in a way that makes people unafraid of him, that shows that. That really clicked in for me.”
팬티를 뺀 버전도 테스트하면서 준비중이었는데
데이빗 코렌스웻(수퍼맨 배우)이 "수퍼맨은 아이들이 그를 두려워하지 않기를 바란다, 희망과 낙관의 상징이 되고싶어한다.
그래서 프로레슬러처럼 입고다닌다, 사람들이 그를 두려워하지 않아도 되는 방식으로"
라는 말을 하자 그에 영감을 크게 받아서 팬티를 유지했다고 한다.
댓글(26)
카빌숲 개인의 선성과는 별개로 잭 스나이더는 수퍼맨을 "나무위의 고양이를 대신 구해주는 친구"로 본적이 한번도 없었지.
이제는 점점 촌스러워보이는 디자인인데
엄청난 설득을 해버렸군
뭐 시퍼런 쫄쫄이만으로도 충분히 숭해야하는데
애가 근육 덩어리라 티가 안 나는 거니까....
없는 것도 좋긴한데
나도 있는 게 더 좋앙.
요즘 없는 히어로들 많은데 그래도 미국 히어로 상징이었고, 그 시초가 슈퍼맨인데.
없으면 또 아쉽고 그래.
싫어하는 사람들도 이해는 가지만
팬티가 뭐 어째서!
촌스럽긴 해 ㅋㅋㅋㅋㅋㅋㅋ
리브도 민망해서 손 앞으로 공손히 모으고 찍은 씬 있는 거 생각나ㅋㅋㅋㅋ
무적의 히어로는 살짝 익살스러워 보이는 정도가 딱 좋다.
좀 널널해보이는 사각팬티라 개인적으로는 불호...
좀 타이트하기만 했어도...
슈퍼맨 'WWE, WWE, WWE.....'
슈퍼맨 'C......UFC?....C........WWE WWE WWE'
카빌버전이 팬티없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