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작유머] 어제 생각난 기부사태 최악의 시나리오 +22 [14]

불현듯 지나감....

우리회사도 얼마 전에 외부공사업체가 용접하다가 폭발 사고나서 전신3도 화상 환자 나왔는데

그게 올해 6월인데 아직도 치료중임

당사자는 아직도 매일 고통 때문에 죽여달라고 자식에게까지 고함칠 정도

아무튼 치료가 긴만큼 저게 당장에 수술비지 향후 치료비가 아니란 말이지

감염 예방이나 이런거 민감해서 치료비 엄청 드는데 

저거 돈 없다고 치료 덜하거나 아무튼 나중에 잘못되면 그때 화살이 기부했던 커뮤들에 날아오는게 아닌가라는 생각이 들더라

트페미들이 잘걸렸다 싶어서 니들이 끝까지 책임안져서 이렇게 된거라고 여론몰이 할것 같고...

설마 그렇게까지 하겠냐고 싶겠지만 요 몇년 우리가 본 상식을 초월한 트페미들 모습에 비춰보면

솔직히 가능성이 0은 아닐것 같음

유우머는 5년 넘게 정기 기부 하다가 기부폭로들 나올 때 현타와서 끊고

 몇년만에 진짜 기분 좋게 기부했다가 또 통수 맞은 내 팔자가 유우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