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아하는 사람은 '콩 냄새가 얼마나 좋은데!' 하지만
싫어하는 사람은 '그 냄새 때문에 싫은 건데!' 라고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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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41)
사실, 잘하는 집은 콩국수가 아니라 거의 땅콩국수 아닌가 싶긴하던
나는 입에 잘 안맞더라 처음은 맛있는데 이상하게 중간부터 속에서 안받음
난 그 콩 특유의 비린내랑 섬유질이 거슬려서...
냉면 콩국수 선택하라하면 콩국수를 선택하지
막 싫은 건 아닌데 왜 먹지...? 싶은 느낌임 이걸 묘사를 잘 못하겠네 ㅋㅋㅋ
어렸을 때는 두유랑 저거 싫어했는데
지금은 있으면 먹어
난 콩국수 면이 싫던데
내가 얇은 면을 싫어해서 그런가 국물은 다 마시는데
면때문에 손이 잘 안가더라
난 소금 설탕 다 넣음
짭짤하다가 달달 하면 계속 들어가게됨 ㅋㅋㅋㅋ
여름에 차가운 콩국수에 설탕 살살 뿌려서 먹으면 최고지
난 텁텁해서 싫어함
난 비린맛은 딱히 안 느끼는데 희한하게 첫 젓가락은 겁나 맛있고 두번째 젓가락은 걍 평이한 맛으로 느껴지다가 세번째 젓가락부턴 물려서 못 먹겠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