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1차 기부 같은 경우는 재단에게 기부한 것이기 때문에 100% 전액 치료비로 쓰인다
2) 이건 대리인이라도 다른 용도로 절대 못 건드는 돈이다
3) 나중에 열릴 개인 계좌는 이런거 다 쌩깔 수 있다.
1차 기부를 한 사람들은 그래도 위험했던 사람 살리고 세액 공제도 받았다 위안 삼고
2차 기부는 절대 눈길도 주지 않으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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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지금 지인이 확인중이라고 한다 당사자는 대리인에 대한 정보가 없었다고 한다. 즉 바뀌거나 다른 계좌가 생길 가능성이 있다
암만 그래도 개인계좌로 열리면 기부 하기 좀 꺼려짐
확실히 개인 계좌는 의심이 생길 가능성이 있지 전처럼 이름있는곳을 거치는거 아닌이상은
지금 당장 못박기는 좀 그렇고
2차기부도 재단통해서 할수있음[지금은 ㄱㅎㅁ이 가스라이팅해서 루트를 틀었던걸로 추정]
지금 지인들이 상황을 알려주고 사태 파악하고있다고하니까 좀 기다려봅시다
피해자가 지인 설득으로 대리인 철회하고 재단으로 돌아가길 바랄뿐이야
일단은 더 상황이 진행되고 판단해야할듯
재단으로 돌아가기 전
혹은 김용하 같은 사람들이 기부하기 전엔 2차 기부에 대해선 좀 조심스럽게 접근하는 게 좋을듯
매우 악의적으로 뒤틀어서 말하면.. 2차는 망해도 1차로 돈아꼈다라고 나올수도있는데 제발 그건 아니였으면 좋겠음
그놈의 꾼새끼들 에휴...
재단 통해서 하는거 아니면 걍 안할라고
지금 너무 쌔함
다른 계좌열면 걍 다시 베스티안 재단에 다른 화상 환자 후원하는거에나 돈을 넣고 말지
이미 터져서 기부하던사람들이 혹시나 하는 맘이 들이서 추가기부는 많이 줄어들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