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 시흥의 거북섬
세계 최대 인공파도장+레저+휴양지+복합산업
+청계천급 수족관상가+미니신도시급 주택단지
이 모든걸 다 담아낸 비전을 꿈꾸며
2020년부터 인공파도풀장이 개장되면서
본격적인 개발 및 착공에 들어감
그럼 현황은?
공터가 좀 보이긴해도
꽤 많이 지어진게 눈에보이고 그럴싸함
여름이나 행사때마다 사람들 꽤 북적임
하지만....
3200 상가중 87%가 공실
주택도 거의 매매천지
한때 아쿠아펫랜드에 국내 최대 관상어박람회를 열었지만
지금은 행사장소를 킨텍스로 옮기고
아쿠아펫랜드 내 수족관들이 폐업할 정도로 폭망
서해바다 끝자락에 지어진 섬이라
교통 입지가 너무 안좋음
몇년 더 존버하면 된다 존버가 답이다 이러지만
차라리 카지노를 짓는게 낫겠다 싶을 정도로
앞으로 답이 더 없어질 전망...
댓글(17)
세종이던 다른 혁신도시던 저기던.. 상가 분양가가 싸냐 하면 또 그렇지도 않은게 문제..
존버가 답이다 보니 생각하는게 일산 웨돔 ..
얼마전에 인터스텔라 재개봉해서 아이맥스 보고 왔는데 예전보다 더 망해가고 있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