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닉은 영화 만들 스토리가 아직도 좀 쌓여있어서 그럼ㅋㅋㅋㅋ
언제나 써먹어도 국밥인 메탈 소닉 스토리는
소닉 CD, 소닉 히어로즈로 두 번이나 써먹을 스토리가 남아있고
처음 나온 게임 소닉 더 헤지혹(2006)이 버그로 조져버리긴 했지만
캐릭터성이랑 스토리 하나는 잘 뽑은
미래에서 온 시간여행자 실버 더 헤지혹 쪽도 스토리라인이 꽤나 탄탄히 쌓여있음
뭐? 여성주인공이 필요하다고? 에이미처럼 소닉 바라기 캐릭터는 구시대적이라고?
직접 발로 뛰면서 나라 구하는 평행세계 공주님 블레이즈 더 캣도 있고
캐릭터 더 안 늘리고 시리즈 끝내는 마무리 스토리가 필요하면
소닉 프론티어가 어드벤처 라인 스토리를 마무리짓는 스토리로 나왔었음
어린이용 가벼운 스토리 하기도 좋은게 많고....
이게 소닉 게임이 국내에서 히트 못 하고 고전 1~3만 아는 사람들이 많아서
소닉이 스토리 많음? 하면 ? 할 텐데
소닉 시리즈는 3D 게임 위주로 넘어간 이후부터 스토리 컷씬이나 전개 자체에도 꽤나 신경을 썼음
2010년대 중반에 스토리 좀 버렸다가
(소닉 로스트 월드, 소닉 포시즈)
욕 개같이 먹은 이후로
호평받은 코믹스판 작가 이안 플린 데려와서 아예 스토리라인 설정 다시 정립하고 제작중임
그 첫 작품이 소닉 프론티어
당장 이번 영화 나온 쉐도우도 캐릭터 재정립이나 스토리 관련해서 모아둔 게 올해 신작 소닉 앤 쉐도우 제네레이션즈여
(소닉 제네레이션즈의 현세대 재이식 겸 쉐도우 스토리 +스테이지 추가판)
댓글(3)
소닉 게임 안 해서 소닉이 빠른 고슴도치란 것말고는 잘 모르는데, 그래도 실사영화 매우 재밌음ㅋㅋㅋㅋㅋㅋ
영상 매체가 흥하는건 IP 수명 초연장되는 소리니까
섀도우 벌써 써먹으면 누굴 빌런으로 대려올까 생각하긴 햇는데
06으로 날려먹은 빌런들 대러오면 급구맞추기는 되긴해
솔직히 메탈소닉은 섀도우보다는 먼저 냇어야 한다고는 생각드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