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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주인공들 인도에서 손꼽히는 대학 출신들 아니었나?
평생 굶을 걱정은 없을만큼 공부를 한 다음에 자기가 좋아하는걸 찾으라는 이야기를
똥구멍으로 알아들은 양반이 있네
영화 보긴 했을까
주인공들 존나게 노력하던데
92점 맞은걸로 하위권이라면서 꼽주는정도의 최고 공대인데...
일단 서울대나 카이스트쯤 들어가서 찾았어야지
저 셋은 진짜 좋아하는 걸 업으로 삼을 정도로 노력가들 아니었나
반에서 10등으로 갈 수 있는 대학은 잘해야 중위권 대학인데. 그걸 포기하고 놀았다면 뭐...
학력 돈을 목표로 살지말고 자신의 꿈을 목표로 파고들라는 소린데
안마방다닌게 자랑인가 ㅋㅋ
꿈이 안마방 출입이었나벼
인도에서 손꼽히는 천재들이 자기 앞길 자기가 열 줄 아니까 하고싶은거 하겠다는 스토린데..
하고 싶은 일을 찾는거지 그냥 쳐놀라는 얘기는 아니었을텐데
세얼간이 주인공들이 하고싶던거
파르한: 사진가
라주: 집이 가난하니 돈 벌어서 성공하기
란초: 공학이 좋은 천재 공돌이
쟤가 한거: 그냥 놀기
저 영화 대학가고 나서 벌어진 일이잖아;;
좋아하는걸 찾지도 않고 처놀아놓고 무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