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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5)
아 니체가 그래서...
크아앙
신은 감당할 수 있는 시련만을 준다
-> 화장실에 도착할 때까지 버틸 수는 있는 급똥(x)
-> 공공장소에서 바지에 지리더라도 삶을 포기하지 않는(o)
신께선 네게 괄약근을 조절할 자유를 주셨으니.
네 그 선택또한 신의 은총이니라.
저러고도 삶의 의지를 놓지 않은 거 보면 신이 있는 거 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