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의 내셔널 럭비 리그에서 뛰는 유명 럭비 리그 선수인 에즈라 맘이 지난 10월에 교통사고를 냈는데
해당 행위에 대한 판결이 며칠 전 내려짐
에즈라 맘은 사고 후 가진 검사에서 코카인 양성 판정을 받았고 무면허 운전이었던 데다 4살 소녀를 포함해 3명이 타고 있던 차를 들이받아 소녀에게 고관절 골절상을 입힘
해당 범죄 행위에 대해 퀸즐랜드 지방법원이 내린 판결은?
고작 80만원(850 호주 달러) 벌금과 6개월 운전 정지 ㅋㅋㅋ
이에 대해 퀸즐랜드 주의 부총리가 '수치스럽다'라고 표현했고
퀸즐랜드 주 법무부 장관도 법률 변경을 고려하겠다고 발표함
이 여성은 지난 9월에 브리즈번 지방법원에서 판결을 받은 여성인데
개 목줄을 제대로 잡고 있지 않았다는 이유로 808 호주 달러 벌금을 물음
맘에게 솜방망이 처벌이 내려지자 또 다른 약물 운전의 피해자 베로니크의 어머니는 맘의 소속팀과 리그에게 최소 5년의 자격 정지를 내려달라고 탄원서를 보냄
베로니크는 지난 2020년 사촌동생들과 함께 아이스크림을 사러가던 중 약물 운전자의 차에 치여 사망했고 맘의 판결이 내려진 날은 베로니크의 16번째 생일이었음
댓글(5)
사람들 인식을 잘 못하는게 한국은 세계적으로 볼때 처벌이 강한 국가임.
미국식 징역 50년 캬 사이다~ 이러는데 보면 쥐도새도 모르는 사이에 다 출소했음
미국도 교도소 부족해서 잡범들은 죄다 나간다단데
중범죄도 금수저들은 돈으로 가석방된다 그러고
존나 이상한법 많던데 감옥에서 사고 안치면 하루당 3일식 쳐줘서 150년 받은사람도 감옥에서 나오고
아직도 모르는가?
유전무죄 무전유죄는 만국공통인 것이다
저기 사법부도 호주머니가 좋긴 좋은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