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의 11월 소비자물가 상승률은 전년 동월대비 8.9% 상승했다. 이는 10월의 상승률 8.5%보다 높다.
이처럼 물가가 치솟는 것은 전쟁 때문이다. 생산이 군수산업으로 쏠리면서 일반 상품과 서비스 생산에서는 노동력과 공급 부족이 발생해 임금과 비용을 높이고, 이는 결국 소비자들에게 가격이 전가되고 있는 것이다.
"근본적인 원인은 전쟁과 서방의 제재, 경제의 군국화다. 러시아 금융당국은 이 문제를 해결할 힘이 없으며, 심지어 공개적으로 말하는 것조차 두려워하고 있다"
추가 설명을 하자면
성장률이 추락 위기에 처한 이유는 크게 3가지
첫째 군비지출에 필요한 재원마련이 서방재제가 효과를 발휘하기 시작했고 원자재 가격 하락으로 어려워지고 있음
둘째 높은 물가 상승과 금리가 방산업체와 중공업 기업들의 수익성도 악화시키고 있는 중
로스택의 회장이 사실상 시인했는데
현재의 물가와 금리가 계속 유지되면 내년에 대다수의 회사가 연쇄부도날 처지라고
왜냐하면 고물가에 따른 고금리가 장기화되면서 방산업체들의 대금미납이 시작됬다고 함
댓글(15)
이런것만 봐도 전쟁특수라는 소리가 얼마나 개소린지 나오지.
전쟁 특수는 물자 파는 나라 아님? 1차 때 미국 한국 전쟁 일본 등등
그건 옆나라얘기지 당사자얘긴아니지않나
전쟁특수는 전쟁하는 당사자가 아니라 옆에놈이 득보는거잖아
미국 일본이 대표적이고
죽음의 경제학이라고 이상한 말좀 나왔잖아
전쟁특수는 타국이보거나 미국처럼 압도적인 물량도버틸나라면 불가능함
ㄷㄷㄷ 중국예속이 가속화 되겠네
만약 러시아 중앙은행이 12월에 기준금리 23% 올리면 이 당시 폴 볼커의 기록을 깨게 됨
진짜 저세상 경제다...
나비올리나 아줌마가 어떻게든 해주겠지...
https://biz.chosun.com/international/international_general/2024/12/03/PAEHYIWRNFBGRP3E37XO6VUWF4/?utm_source=naver&utm_medium=original&utm_campaign=biz
러시아 경제가 위기 상황에 몰리면서 비난의 화살은 중앙은행을 향하고 있다. 미하일 미슈스틴 러시아 총리는 지난달 투자 감소의 원인으로 높은 기준금리를 꼽으며 중앙은행을 비난했다.
ㄴㄴ 러시아 총리라는 놈은 나비올리나한테 금리 내리라고 압박중임
조만간 숙청 당하겠네
러시아인들 인내심 강하잖아 증세를 해서라도 더 줘어 짤듯
팔도는? 야수의 심장은?
우크라이나 잘한다 러시아 경제를 멸망시켜버리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