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대표적인 템스워터다.
걍 말할 필요없는 사례다.
배당금을 줄수없는 무 수익 회사가 빚 땡기면서 배당금을 쳐넣는다
이래놓고 인프라 개선은 잘했냐?
템즈워터의 결과물이 가장 대표적인 똥물강이 되어버린게 템스강이다.
대장균등 심각한 병원균으로 오염되어 '접촉'하지 말라고 권고할 정도의 물이다.
이게 왜이러냐면 하수처리도 안하고 걍 방류처리해버리기때문이죠!
그러면 돈이 안들어요!
근데도 적자네요? 세금 '줘'
그리고 세금받아다가 자기들 투자고객들 배당돌린다
미친넘들이 아닐수없다.
저러다 회사임원중 한명이 의자에 묶인채로 템스강물을 호스로 드링킹하다가 죽은 시체로 발견되면 영화 한편 시작되겠군.
조1ㄴ나 웃긴건 우리나라 환경청같은게 영국에 없나 싶네 ㅋㅋㅋㅋ
분명히 방류수질같은게 법적 기준이 있을텐데 어떻게 저걸 방치하지?
아무리 민영화라도 법적기준 준수 못하면 계약상 페널티를 먹히거나 아니면 법적 제재가 있어야 하는데 그런 기능도 없다는 소리같네
저래놓고 국제사회에서는 '환경을 지켜야 합니다!' 같은 개소리를 하고 있는 중이잖아 ㄷㄷ;;
더 웃긴건 과거에 똥물 악취로 인해서 배 사고로 빠진 사람들이 익사가 아닌 질식사 했던 사건이 있었고
그걸로 한번 개빡세게 수질 정화를 돌렸는데 다시 저 꼴이 된 거.
아무일도 안하고 세금 받아서 배당금만 챙긴다고?
이거 완전 연금술이잖아? 무에서 유를 창조하고 있어!
민간기업이면 관리를 잘 할 거라고?
우리가 안 하면 니들이 뭘 할 수 있는데?
금고 열쇠 생판 남에게 맡겨놓고 "나 줘팸해봤자 금고 열쇠 없으니 안전" ㅇㅈㄹ ㅋㅋㅋ
경쟁업체라도 무수히 많으면 모르겠다만
그럴바에 그냥 다수기업이 컨소시엄 하나 만들어서 지분 나눠쳐먹음. 담합이라구요? 모르궸는뒈에?
쟤들 하는게 뭐임? 그냥 돈 걷어서 배당금 나눠주는 일만함?
민영화 하면 저 꼴 나는거야 ㅋㅋㅋㅋㅋ
저건 가만히 냅두는게 신기하더라.. 가만히 냅둘수 밖에 없는걸지도 모르것다
저게 적자보전 계약이 되어 있어서 그럼.
민영화 하려거든 적자보전이라도 없이 해야한다.
민영화 외치는 놈은 고갤 들어 kt를 보라.
위성으로 대가리 깨기 전에 닥쳐.
근데 저렇게 세금을 무조건으로 주는게 말이 되나?? 세금으로 지분을 가져온다던가 하는 식으로 공기업화 해야하는거 아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