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룰 개정으로 보는 맛이 생김
2.발차기 전용 무술이라는 독보적 위치
3.선수 양성 비용이 미친 듯이 쌈
비슷한 급으로 싸다는 소리 나오는 스포츠와 비교해도 훨씬 쌈
복싱ㅡ글러브, 복싱화, 링
육상ㅡ운동화, 평탄화된 땅
유도ㅡ메처져도 안 부러지는 매트 깔린 도장
인데 반해
태권도ㅡ맨몸만 있어도 수련 가능
이런 특성 덕분에 탈레반 지배 하의 지역에서 몰래 여자들에게 태권도를 가르치는 것도 가능했음
3-2. 위 특성 때문에 최빈국들의 최초 올림픽 메달 획득은 대개 태권도.
최강국도 최빈국도 공평하게 메달을 딸 수 있는 올림픽 정신 그자체인 종목
댓글(15)
하는 국가 많아졌고 이걸로 첫 금매달 노려볼만하기 때문에 진짜 안정적으로 굴러갈 예정이긴 한듯
근데 발차기가 효율적이라 그런가 발 기술밖에 없는것도 아닌데 너무 발만 씀.
손기술 너무 쓰면 감점 받지 않았어??
중단 지르기만 가능+단독 사용 불가+발차기가 포함된 콤비네이션에 지르기로 시작 못함이라 사실상 쓰자 말란거긴 함
스파링 파트너가 없어?
품세해 품세
태권도보다 인프라 싼 종목은 마루체조 정도려나 ㅋㅋㅋ
마루체조도 넓은 공간과 평평하게 안되어 있으면 힘들지.... 선수 부상당함...
그에비해 태권도는 일단 아무데서나, 좁은 공간에서도 되고....
육성단가로 육상에 비빌건 아니지 않나?
뭐 따지고 보면 허들이니 장대니 하는거도 있긴 하지만 순수 단거리 중거리 달리기 같은건...
육상은 신발이니 장비니 하는거 보다도 자메이카라던가? 보면 진짜 맨땅 맨발 달리기로 자기들끼리 경쟁하다가 기업이라던가에 눈에 띄면 지원받던데
특정 신체조건 가진 사람이 너무 유리해서 그런거라고 봐야
긍가?? 근데 육상 종목 육성하는건 보통 복합적으로 다 하다보니 인프라 비용이 많이 들어가는걸루 알고있는딩
..
초기훈련이랑 이제 본격훈련이랑 비교하면 그렇긴 할듯
근데 뭐 이거도 엘리트코스 훈련이라고 보면...
육상은 땅이 넓어야해
육상쪽은 지금 테크도핑 이슈가 엄청 나오는지라
그쪽도 이제 맨땅에서 그냥 해도될 스포츠가 아니긴함
엘리트스포츠가 다 그렇지 뭐...
하다못해 유도가 없어질 지언정 태권도는 계속 남을 듯...
그거만큼 약소국 메달 따기 쉬운 것도 없기도 하고.
3번이 압도적이지....
후진국에서도 육성 가능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