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펑의 배경이 미국이고 그거의 디스토피아적 모습인데도 그런 이유.
제작사가 폴란드라 미국을 잘 몰라서 <-
농담 같지만 진짜다.
CDPR의 사펑2 개발 스튜디오를 미국에 새로 차린 이유 중 하나는
개발자 확보 문제와 이 부분이 주효했다고 실제로 인터뷰를 했다.
사펑을 만들면서 미국의 문화 사회적 배경 묘사에 실수를 많이했고
(ex) 미국서 안쓰는 소화전, 맨홀 등등)
자기들이 잘 몰라서 삐꾸냈었다고 아쉬워했다.
즉, 트라우마팀이 그나마 저 꼬라지의 나이트시티에서도 인간적인 이유는
이 정도면 비정하게 돈으로 생명이 좌지우지 되는 모습이겠지(뿌듯)
ㅡ> 미국의 현 의료 상황을 얘들이 얼마나 심각한지 잘 몰랐음이
매우 높은 가능성이라는 것.
농담 같지만
댓글(12)
근데 어차피 사펑 미국 달러가 아닌 유로달러가 기반인 대체역사잖어
그냥 유럽표준 도입했다치면 그만아님?
개발사가 묘사 잘못한게 아쉬웠다는 거니까^^;; 배경이 아예 미국이니
미국은 타국가 표준따위에 신경쓰는 나라가 아니라서...
그거야 강대국인 현실의 미국이지
사펑미국은 조각조각난 넝마더미잖어
지금상황보면 고증지키려면
트라우마팀이왓다가 살려내는비용이 더비싸서 죽여버리고 실종처리하겠지
일본식 미국이라서, 일본식에 가까워야 하지 않음?
감히 유럽의 삶으로 미국의 마굴 자본주의를 판단해?
어짜피 전쟁으로 여러국가로 나누어진 마당에 좀 유해졌다고 치자
이거 이용하는 서비스 있었으면 좋겠다 싶었음. 추락사나 에너지 다 닳아서 게임오버 되었을 때 얘네들 와서 살려주고 에디 긁어가고.
트라우마팀에 대한 설정은 미국인이 만든 본가설정에도 있으니 문제없쓰!
??? : 뭐?! 돈을 내도 서비스를 제공 안해준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