묵혀두면 묵혀둘수록 수익율이 수직상승 하는 되팔렘 사업이 있는데
하나 잘팔면 6억5천 벌수 있는 사업
그거슨 바로 술테크 되팔렘
해외에선 되팔렘 재테크 아이템으로 유명하지만
국내에선 사실상 불법이나 다름없는데
그 이유가
개인간 술 거래는 불법이며
판매를 할려면 주류판매 면허가 필요하고
(이거 자체가 좀 까다로움)
그리고 합법적으로 지정된 장소에서만 팔아야하는데
개인이 되팔렘 할때 지정된 장소라 함은
경매장에서 경매로 넘기는 방법 밖에 없는데
경매 수수료+각종세금 때문에 메리트가 떨어짐
간혹 와인, 위스키 재테크 관련글 올리거나 영상 올리거나
관련 카페 모임 같은거 종종 보이는데
보이는 족족 신고하면 됨 엄연히 불법임
참고로 면허 없이 술판매 하면
3년이하의 징역 또는 3천만 이하의 벌금형이 나올정도로
법이 꽤 쎈편임
당연히 세금신고도 안되어 있을테니 이거도 불법이고
댓글(35)
소주 같은 폐기물이 탄생한것도 한국의 애미뒤진 주세 때문이다.
근데 언제부터 되팔렘이 재테크가 된건데?????????????
웃긴건
당근에선 위에 말한 법문제로 다들 빈병만 올려두고 사고팔더라고
근데 그 빈병 가격이 좀 많이 비싸더라? ㅋㅋㅋㅋ
한국의 술은 지금도 너무 싸다. 소주가 병당 2만원은 돼야
거기에 개인이 시도할 수 있는 몇 십 만원 단위의 위스키는 저런 거에 거의 해당 안 됨.
개인이 적당히 구할 수 있는 수준의 물건은 퀄리티의 한계가 있고, 단종된 물건이라도 특정 수준이상 가격이 올라가지 않거나 심지어 떨어지는 경우도 있음.
맥캘란이나 산토리 계통 등의 몇몇 특수한 물건도 저 정도 수익을 내려면 꽤 오랫동안 묵혀야 하는 것 + 해당 제품의 단종 등 운도 따라줘야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