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된 테러리스트는 휴머니스트가 되어야한다"
독립유공자 중 하나인 이강훈
참고로 원래 테러의 의미는 군복을 입지 않은 사람이
자신의 의견을 관철하기 위해 무력 행위를 하는 것
따라서 만주에서 독립군이 군복을 입고 조직에 소속된 채로 일본군과 전투를 벌이는게 아닌
민간인으로 위장해서 암살하거나
또는 독립군 소속이 아닌 민간인이 무력행동을 한다면
사전적의미로 테러리스트가 맞음
그래서 당시 독립운동가들은 자신들의 행위를 테러라고 정의하는 경우도 상당히 많았지만 그걸 나쁘다고 하지는 않았음
왜냐하면 원래 테러는 약소민족의 강대국에 대한 저항행위라는 이미지가 있었거든
근대 미국이 테러와의 전쟁 선포한 이후 테러가 절대 해서는 안되는 절대악 이미지가 되었음
참고로 김구선생도 테러라고함
댓글(3)
전면전이 불가능 한 상황에서의 무력행동 쯤으로 의미를 한정하면 좋은데
단어 자체가 훼손돼서
저분들이 그런말씀 하셨대도
지금은 의미가 변질된 현 상황에서는
그걸 막아야하잖아
넌 뭔소릴 하고픈건데?
원래 테러가 그 의미가 아니었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