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든지 내 탓임.
천재지변으로 가게가 박살나도
알바가 갑자기 잠적해도
원자재가가 갑자기 미쳐날뛰어도
건물주가 행패를 부려도
진상들이 깽판을 쳐도
아무도 안 도와줌.
뭐든지 아무튼 다 내탓임
다 나혼자 오롯히 감당해야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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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신 돈 벌면 자기가 부를 얻으니까
그게 사업이라는거야
그래서 다들 보험을 가입하는건데 그 보험사마저 개수작을 쳐 부리니까 사업자가 보험사를 존나 신중히 잘 골라야지
근데 보험이라는게... 저런 모든 피해를 보장해준다면 보험료가 수익보다 클 듯...
영세는 그런거 들기도 어렵규 ㅠㅠ
하지만 벌면 내덕이잖어?
성공하면 내 덕 실패하면 내 탓 아입니까
이런거 써봣자 루리웹에서 좋은 소리못들음
자영업 겁나 혐오함
당연하지 마치 피해보는걸 자영업자 탓으로 돌리는 사회문제로 만들려고 하는데 정작 벌어들이는 수익들은 전부 지들이 잘해서 잘 버는걸로 얘기하니깐 그렇지
퇴직금조차 없었던거 노랑우산하면 유사퇴직금이라도 나오는....사실상 사장님이지뭐.....
사장님 칭호가 무거운 이유가 있지
보험사에 돈내놨으면
조건부로 도와주긴 하지 않나?
그 조건을 얼마나 들어놨는지는 별개문제지만
자영업 : 쉽지않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