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들 벌리는 것만 생각하지 나가는걸 생각을 안함
예시로 가져온 컴포즈커피 나가는 비용표고
저것도 잘 못 된게 하루에 100잔 200잔 뽑으면 머신 무조건 고장남
그거 수리비 년 500정도잡고 교체하면 더비싸고
컴포즈가 8시오픈 10시 마감 이잖아?
오픈 점심 2명 오후 마감 2명 인건비만 천만원듬
난 경험도 안해보고 하는게 가장 큰 문제 라지만 요즘 교육도 잘해주고
하는 곳도 많고 메뉴관리나 장비관리 위생관리 유튜브 치면 다나옴
가장 큰 문제가 버는 것만 생각하고 지출 생각 안하는게 제일 큰듯
나가는거 생각 안하고 시작했다가 막상 줄줄 나가면 다시 나오지도 못하는 개미지옥 시작임 ㅇㅇ
댓글(35)
관련 업계 일하면서 느낀게 진짜로 되는대로 창업하려는 사람이 생각보다 많다는것
프렌차이즈 가맹점주는 돈 벌수있는 구조 자체가 아님.
머신이 그렇게 빨리 고장남? 200잔이면 좀 큰 영업소면 하루에 3번은 교체해줘야한다는건데..
이거로만 끝이 아니지.
건물이 자기 소유가 아니면
잘 되는 순간 건물주 마음에 따라
월세가 또 X판나거든.
그렇게 알아보고 준비를 해도
이득보기 어려운게 자영업임
매출 = 순이익
이런 생각하는사람도 더러있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