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스틴 포이리에
(링네임 : The Diamond)
UFC 페더급으로 입성해
라이트급으로 월장한 후
이기고 지고를 반복하며
챔피언은 안되도 잠정타이틀까진 딴 선수
근접전을 잘하기도하고 좋아해서
개싸움 전문가라고도 불린다
그리고 5년 이상
세계에서 선수풀이 제일 많은 체급중 하나인
라이트급에서 TOP5에 유지중이다
이런 그에게 특징이 3가지 있는데
머리, 바지, 길로틴이다
틈만나면 시합중에
머리를 만지고 바지를 올린다
요즘엔 코도 만진다
그리고 이 선수하면 길로틴을 빼놓을 수 없는데
이 미친 광인은
길로틴에 미쳐서
시합마다 목만보이면
길로틴을 하려고 든다
(참고로 위에 길로틴 짤도)
(한 시합에서만 시도한 짤들이다)
근데 길로틴으로 승리한 적이 한번도 없다
서브미션KO가 없던건 아니지만
길로틴은 성공한 적이 없고
주먹이 워낙 쎄다보니
그냥 대부분 심플하게 주먹으로 다 때려눕혔다
특히 저 브누아 생드니 전에서는
저 많은 길로틴 시도를 하다
코치진에서도 길로틴 좀 하지말라고 하니까
할 수 있다고 우기다가 코치진한테 욕먹었다
경기끝나고 누가 챌린지 걸었냐고 물어볼정도
여담으로 생드니와의 싸움이 끝나고
생드니가 프랑스인이다보니
"프랑스인이라 길로틴을 유독 시도하려했나"라는
밈이 잠깐돌았다
댓글(4)
역시 프랑스인 답다!!!
이쯤이면 오기로 성공시킬듯ㅎㅎ
스터너 광인이 생각나네ㅋㅋ
아 제대로 들어가면 한방이라고!!(제대로 들어간적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