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
인류악 Empire | 12:35 | 조회 0 |루리웹
[73]
행복한강아지 | 12:32 | 조회 0 |루리웹
[28]
cabvac | 12:30 | 조회 0 |루리웹
[9]
커피성애자 | 12:15 | 조회 0 |루리웹
[66]
루리-Ai | 12:30 | 조회 0 |루리웹
[31]
유게잡담_03 | 12:28 | 조회 0 |루리웹
[5]
aespaKarina | 12:25 | 조회 0 |루리웹
[5]
우르토라망 | 12:26 | 조회 0 |루리웹
[20]
루리웹-9580064906 | 12:24 | 조회 0 |루리웹
[4]
Dr 9년차 | 12:16 | 조회 0 |루리웹
[13]
보추의칼날 | 12:23 | 조회 0 |루리웹
[17]
김전일 | 12:17 | 조회 0 |루리웹
[39]
hangout | 12:20 | 조회 0 |루리웹
[10]
데스티니드로우 | 12:10 | 조회 0 |루리웹
[8]
구구일오삼구구 | 12:20 | 조회 0 |루리웹
댓글(17)
영화나 매체들이 저런 아이들은 지원 못 받고 불쌍하게 나오는게 대부분인데. 지금 와서는 진짜 지원 못 받고 애들 옷도 못사주는 곳은 드물기고 하고. 사람들 생각처럼 애들이 막 우울하고 내성적이지는 않음.
그냥 어느 사람 사는 곳 처럼 그런 아이도 있고, 미소가 끝이지 않는 아이도 있고 다양함.
나도 예전에 봉사점수 채우려고 고아원 봉사활동 갔었는데, 물건 옮기고 이런것도 힘들고, 봉사 업체가 무슨 종부리듯이 해서 짜증나가지고 다시는 안온다 했었는데.
일끝나고 갈때 안녕~ 하니까 10살 쯤 되는 여자애가 "또 올꺼야 삼촌?"하는데 갑자기 마음이 너무 무거우면서도 내가 무슨 생각을 했나 싶더라고. 그래서 거기만 한 10번 더갔던 것 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