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체육관광부와 대전지방검찰청이 지난달 '누누티비' 운영자를 검거, 구속기소함.
-이 운영자가 무단 복제한 K-컨텐츠는 114만 여건, 불법 도박 사이트 광고 등으로 얻은 범죄수익이
지난 5개월 동안에만 18억원에 달함.
-도미니카 공화국과 파라과이 등 해외에 서버를 두고, 도메인을 주기적으로 바꿔오면서
해외 신용카드와 해외 가상자산 거래소를 이용해 거래하면서 수사 당국의 추적을 피해 옴.
-불법 사이트 이용자가 같은 영상을 시청 중인 다른 이용자에게
개인 PC에 저장된 스트리밍 영상 조각 파일을 자동 배포하게 하여 이용자들을 공범으로 만들고
영상 전송 비용을 낮추는 수법을 씀.
-검거 과정에서 운영자가 소유 중인 고가의 차량들, 시계, 가상자산은 모두 압수됐으며
불법 공유 사이트들은 모두 차단 조치함.
댓글(16)
먼깡으로 국내에서 한거지
심지어 아프리카랑 같은방식으로 p2p해놔서 보면 공범각이네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