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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10)
일 아홉시에 끝나고 바로 운동..진짜 저거 미친짓인데
내가 거의 그러는데 저러면 문제점이 집오면 밥먹고 머좀 치우고 이러면 잘시간임
분명 운동하는 시간도 내시간 맞고 하긴 한데.. 와 난 못할듯
나도 일하면서 운동한 적은 있지만 난 그래도 일이 여서일곱시에 끝나고 운동 한시간정도만 해서
집오면 9시 언저리라 뭐라도 좀 깔짝할 시간이 있는데.. ㄹㅇ 대단하시네
돈잘벌고 능력있는사람들 특 : 제정신이 아님
나 아는 판사님도 변호사시절때 아침8시출근 밤12시퇴근하는데 새벽에 일어나서 수영하고 출근하더라
걍 초인임..
간호사들도 이쁘네
진짜 타이트하게 사는 사람들보면 대단하다라고 느끼지만
혹시 강박증을 느끼나...? 라는 생각도듬
한국인 상당수가 비슷하지 싶어. 체력이 안돼서 못 할 뿐인듯한 느낌.
진짜 존나 열심히 사네
이런 사람을 누가 경쟁에서 이기랴
나는 저렇게 살면 행복하지못한부류라... 그저 감탄만나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