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듄 시리즈]의 작가 프랭크 허버트는
맹목적인 메시아 신앙에 대한 비판과 경계의식을 소설의 골자로 삼았으며
이는 영화제작에 있어서 드니 빌뇌브 감독 역시 꼭 드러내야할 주제로 여기고 안배했다고 한다.
"LONG LIVE THE FIGHTERS!!!!!!!!"
"LISAN AL GAIB!!!!!!
??? : .......이런 팬질은 원작자가 의도한게 아닌데..............
喝 !!!!!!!!!!
!!!!!!!!!!!!!!!!!!!
!!!!!!!!!!!!!!!!!!!!
그 주제는 우리도 대충 머리로는 알고있어!
하지만 일단 뽕이 중요하다!!!!!!!!!!!!!!!!!!!!!!!!!!!!!!!
감독도 그걸 알았으니 이렇게 덕후들의 뽕을 채워준거지!!!!!!!!!!!!!!!!!!!!!
............ㅅㅂ
................ ㅅㅂ
..................ㅅㅂ.
"그래........아직 남아있어"
"메시아 [정상화]의 기회가"
댓글(26)
제일 독재-메시아 뽕 채우는 파트까지 보여줬으면서!
리산 알 가입!!!!!!!
리산알가입!!!!!
만들어진 메사이아고 뭐고 만든 애들도 ㅈ까라 하고 진짜 메시아가 된 스토리인데 어쩌라고 ㅋㅋㅋㅋㅋ
듄 작가가 작품에서 보여주고싶고, 가장 경계하는게 이런거
실제 인간들은 진짜 선지자가 아니더라도, 온갖 학살, 범죄를 저질러왔는데
만약 진짜 선지자가 등장한다면? 진짜 초월자가 우리를 이끈다면??? 그럼 대체 몇명이죽고 무슨일이 일어나겠는가?
그걸보여준 작품임 이번 듄 파트2에서도 보여주는 장면이 사람들다 리산알가입!! 하는데 챠니혼자 한숨쉬면서 묻히는게 이성의 목소리
감독도 뽕차게 만들었으니 죄가 있는게 아닐까 ㅋㅋ
내기억에 폴 마지막이 영좋지못한걸로 아는데 그렇게 끝날라나 좀 아쉬운데 그럼
메시아 신앙을 경계하라고 할거면 폴을 그렇게 유능하고 졷간지나게 묘사하질 말았어야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시체가 어떻게 곡소리를 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