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기사
2024년 11월
2024년 12월
https://www.jpost.com/middle-east/article-832732
아사드 정권이 무너진 후에도 쿠르드는 계속해서
이스라엘에 시리아에 개입해달라고 요청하고 있음.
https://en.wikipedia.org/wiki/Israel%E2%80%93Kurdistan_Region_relations
그동안 시리아, 이라크 등지의 쿠르드족들은 미국의 군사적, 정치적 지원에 힘입어서 버텨왔는데
미국이 점점 중동에서 발을 빼면서 쿠르드족의 입지도 취약해지는 상황
트럼프가 취임하면 미군 전부 철수시킬 가능성도 높고.
그런 와중에 중동에서 쿠르드족을 대놓고 지원하는 유일한 국가가 이스라엘
이스라엘로서는 쿠르드족이 자신들의 국가를 세울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이
시리아, 이라크, 터키, 이란 등 중동의 모든 이슬람 국가를 엿먹이는 길이기 때문에 계속 쿠르드족을 지원하는 중
지금도 터키는 수시로 시리아의 쿠르드족 지역을 공격하고 있는 상황이고
이스라엘마저 발을 빼면 쿠르드족은 정말 망할수도 있기 때문에
이쪽도 나름 필사적 ...
댓글(20)
거기에 더해 반군 자체도 소속이 워낙 짬뽕이라 이스라엘 적대새력도 섞여있고 얘들이 완전히 승리하면 이스라엘한테 칼빼들 가능성도 있어서 전략적 요충지를 먹어버렸다는 분석도 있음
그래도 크게 안건들다가 반군 승리 반 확정나니 바로 들어간거 보면 이쪽 영향도 무시 못하는것 같음
지금으로서는 이스라엘 시리아 완충지대를 쿠르드족이 관리하고
빠르게 정전이든 휴전이든 종전이든 해야하는데
문제는 이스라엘도 만만치않은 양아치라
구르드족을 팽 할 가능성이 있음
진짜 쿠르드족만큼 비운의 민족을 못 본것 같음
이용만 당하다가 팽당하는게 몇번째인지 셀수없을 정도임
이상한 표현인데 쿠르드족은 이미 망해서 국가가 없어. 반은 터키 반은 시리아에 분단된 상황이고, 소수가 독립은동 하는 중이지.
터키, 시리아, 이라크, 이란 접경지역에 다 나뉘어있는 상태.
근데 숫자로는 시리아 쿠르드족이 제일 적음. 터키, 이란이 젤 많고, 그 다음이 이라크 쿠르드족.
이상한 표현인데 쿠르드족은 이미 망해서 국가가 없어. 반은 터키 반은 시리아를 비롯한 중동국가들로 분단된 상황이고, 소수가 독립운동 하는 중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