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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6)
혜자선생님 : 나 기다리기 싫어. 빨리 찍고 병원 가자.
영화 마더에서
저기 그런데요 우리 애가 안 그랬거든요? 하는 대사 부분에서 표정이 진짜 소름 돋아
여배우가 '늑대 같다'는 평가 받기 쉽지 않은데 마더 보면 윤여정의 평가도 정확했고 봉준호의 눈치도 정확했음(..
천상 자애로운 엄마 같은데 헤비스모커라는 것도 충격이었지 ㅋㅋ
감독(광기) + 배우(광기) = 영화(광기)
마더 앤딩씬 춤사위가 잊혀지지 않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