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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38)
무라벨 음료나 생수들 하나씩 나오는거보면 기업을 족치는게 맞음
파는 놈은 찍어내면서 돈 쓰고
산 사람은 다시 뜯어내면서 노동하면 이중으로 수고를 들이게 해놓고 이게 무슨 촌극이야
재활용 기준표 보니 재질 단위로 분해해서 내놓으라는 수준이던데
그냥 기업보고 통일시키라하지 국민한테 이렇게 해라 저렇게 해라 아주 그냥 국민이 호구여
페트병 활용은 3d프린터 필라멘트로 쓰는게 제일 낫긴 하더만.
근데 단추같은 거라면 몰라도 장식품 만드는 건 재활용을 줄이는 대신 쓰레기를 몇개 더 만들어내는 기분이었음ㅋㅋㅋㅋ
절취선 페트병이 젤 ㅈ같음 매번 중간에 뚝 끊어짐
플라스틱 재활용 자체가 좀 거품이 많이 끼어있음
고분자수지는 생각보다 열화가 빨라서 공병재활용마냥 하지도 못하고 다시 녹여서 만들기엔 열을 가해서 녹인 뒤의 물성을 안정적으로 조절이 가능한것도 아니고..
생산 기업들에게도 책임지게 하자는 이야기는 환경단체에서 나온지 꽤 됨.
국민이 할 수 있는 재활용은 이제 한계임
나머지는 기업이랑 국가 니들이 해라 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