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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20)
개인적으로 이런 소재는 국뽕향 빼고
실화 바탕으로 드라이하게 표현해야 한다고 봄
실화가 워낙 극적이다 보니 오히려 그게 더 감동적일 것
차라리 아주 냉정하고 건조한 분위기로 찍었으면 좋았을거같음.
이상한 힘 발휘 못했으면 진작 중국이나 일본에 먹혔지
일본 입장에서는 임진년에 나왔던 의병이나 을미년의 의병이나 신기하긴 하겠지...
정작 임진년 의병, 을미년 의병들이 죄다 저기서 말한 유생들이 이끈 건데 말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