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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튼 로키를 조지면 100%
토르: 의심 받을 짓을 많이 해서 궁시렁대도 잘 해결해주더라고
몸으로 대신 갚는다
토르는 겨드랑이로 아들인가 뭐 낳았다던데
책 보다 이게 뭔 개소리지 싶어 바로 덮어서 뭔지는 몰루
오........?
제우스도 아테나를 머리에서 낳았는걸
토르가 로키를 때렸더니 해결됬으니.
이건 토르가 해결한거 아닐까요?
결국 빡친 로키는 라그나로크를 일으킨다
파엠 로키
북유럽신화의 절반정도는 로키랑 토르의 우당탕탕인 기분
사실 라그나로크는 서사 주인공이 따로 있어서 그렇지 전체 이야기로 보면 결국 로키의 이야기(배드엔딩) 같은 느낌이 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