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에 나와있는 만년설이 쌓인 산이 바로 헤르몬 산(성경에도 나오는 유명한 산임)이고 이스라엘군은 시리아의 혼란기를 틈타서 골란 고원 전체를 완전히 수중에 넣었고 헤르몬 산까지 완벽하게 점령해서 자국의 영토로 편입 시켰음.(지도에 표시된 파란색 지역이 이번에 이스라엘이 새롭게 획득한 영토임.)
참고로 이스라엘의 영토 확장은 1967년에 있었던 제3차 중동전쟁 이후 57년만에 이루어진 일이라고 함. 이로서 이스라엘은 갈릴리 호수와 요단강의 수원지를 모두 확보하는 성과를 거뒀다고 함.
이스라엘은 물이 엄청나게 부족해서 오수도 90%이상 환원해서 다시 먹기 때문에
저 수원지 확보는 이스라엘 입장에선 쾌거임
강도질이라 문제지...
요새도 그냥 깃발 꼿으면 자기 영토 되는거였어?
깃발 꽂고 군사력 행사하면 말듣음
저렇게 하는 김에 시리아 내 기독교인들 받아줘서 보호해줬으면 싶네
반군 세력들이 이겼으니 언제 IS로 돌변해서 학살극 벌일지 모르니까
현 시리아 반군은 돌변해서 학살극 벌이는게 아니라
지금도 지속적으로 죽이고 있......
EU가 지랄지랄을 하는데 안먹히더만...이스라엘 존내 진짜 욕을 안할수가 없다
진짜 개양아치스러운데
21세기 나치
국경선 확정되고는 대부분 내전이지 침략으로 확장한 국가가 소수인데 그 중 하나가 되었네.
러시아랑 동급이란 소리임.
나치의 훌륭한 제자
전범민족 그자체
푸틴은 얼마나 억울할까
저러다가 요단강 건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