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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10)
고등학교 때 만난 여자애가 아버지가 군인이라 전국을 다 가봤는데 부산이 잴 체감상 춥다더라
다른데는 겨울에 바람이 그정도로 안 분다더라고
육군이었군요
감귤국엔 육군이 업죠
사실 체감온도는 기온보다는 바람의 영향을 더 받음. 아무리 기온이 낮아도 바람만 안불면 안춥거든...
하지만 뻐킹 한반도는 온도도 드럽게 낮은데 바람까지 칼바람으로 분다.
영하 40도에서 강풍이 불면 체감 영하100도보다 낮다고 하는걸 본거같애
강원도 인제 산골짜기보다
해안도시인 내 고향이 더 춥더라고
난 부산 토박이였다가 딴 지역 가보니까 걍 부산은 말도안되게 따뜻하던데 당연히 완전 바닷가에서는 바람 때문에 춥겠지만
관광지역이랑 생활권 차이때문인가
바람이 없을때는 냉기가 겉돌지만
바람이 불면 냉기를 밀어넣음.
부산 -> 철원(화천) 갔었는데 어쩐지 나름 버틸만하고
보일러 안 되는 내 방이랑 초소 상황실이랑 크게 다를게 없더라...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