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락
개대장이 남기고간 유산이나 정적들만으로는
이누야샤&셋쇼마루의 정신적인 성장이 크게 되진 않았을텐데
나락이 워낙 벌여놓은 짓이 커서 아들 두명이 그거 휘말리고 수습하느라
동시에 협력하면서 성장하게 됨
특히 셋쇼마루-링 만난건 나락의 간접적인 영향이 크기도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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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누야샤가 착해서 이뤄진 일
사실 셋쇼마루만 안 건드렸어도 나라쿠는 그렇게 쉽게 죽진 않았을 듯
독기+자가 증식 트리로 갔는데 하필이면 폭쇄아가 그거 카운터 ㅋㅋ
오히러 반요시절이 더 강한거같긴함
진짜 적당하게 안 죽을 정도의 훌륭한 난관이 되어줌.
물론 엄청나게 고생하긴 했지만 개대장은 난관이고 나발이고 싸움질하다 죽었던거 생각하면 개대장 입장에선 샌드백 쳐서 훈련한거랑 똑같지.
ㄹㅇ 애초에 나락 자체가 허접 반요 출신이라 딜 자체가 크게 높지 않았고
계략 중심으로 상대하던지라 지 아들내미 두놈이 두들겨패면서 수련하기에 딱 좋은 상대였음
제 무덤을 자기가 판격인가?